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신랑수업' 한고은, ♥남편과 깨볶는 러브하우스 공개→감기도 나누는 사랑 [텔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신랑수업 한고은 부부 / 사진=채널A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한고은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이규한이 한고은 부부에게 특훈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고은은 새로 단장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화이트 톤 거실과 영롱한 조명, 세련된 분위기의 주방은 시선을 끌었다.

이승철은 "'신랑수업'에서 교감 선생님 집은 최초 공개 아니냐"고 흥미를 드러냈다.

이후 주방에서 반려견을 위한 특식을 준비 중인 한고은과 잠에서 깬 남편 신영수가 등장했다.

앞서 신고은은 "하늘 아래 유일한 내 편은 신랑"이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도 두 사람은 신혼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지켜보던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남편을 위한 샌드위치를 만들어줬고, 남편은 복스럽게 먹어 흐뭇함을 안겼다.

한고은은 감기 때문에 죽을 먹었다. 이에 남편은 "바꿔 먹자"고 말했다. 하지만 한고은이 "감기 걸려서 안 된다"고 하자 남편은 "감기가 무슨 상관이냐. 감기도 나눠야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한고은이 박태환에 대해 "피부가 완전 유리다"라고 하자 남편은 "실내에서만 수영하는데"라며 질투하기 시작했다.

김재중의 피부까지 칭찬하자 남편은 "당신 지금 위험하다"고 질투심을 불태웠다. 이에 한고은이 "내 눈에 잘생긴 사람은 남편"이라고 애정표현했다.

이를 들은 남편은 "한고은 만나서 결혼할 줄 알았으면 연애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됐지 않았나. 아무도 안 만날 걸"이라고 해 한고은을 설레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