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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계약..."원전 생태계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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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생태계 복원 단계였던 원전 산업계가 올해 완전 정상화 단계로 돌입합니다.

발전사인 한국수력원자력과 공급사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계약을 체결해 10년에 걸쳐 약 2조 9천억 원 규모의 기자재 제작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원전 주기기란 핵분열로 열을 발생시키는 원자로, 발생한 열을 이용한 증기 발생기, 증기로 전력을 생산하는 터빈 발전기 등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