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맥주를 고르고 있는 고객. 사진 GS25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편의점에서 '4캔 1만1000원'이던 수입 맥주 가격이 내달부터 1만2000원으로 오른다.
2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OB맥주는 CU, GS25, 세븐일레븐 등에서 판매하는 수입 맥주(500mL) 판매가를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한다.
OB맥주는 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호가든 등 인기 수입맥주를 들여오고 있다.
이에 따라 OB맥주로만 4캔 구입할 경우 할인 가격도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오른다.
다만 다른 수입맥주의 경우 가격 인상 계획이 없어 4캔 1만1000원이 적용된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