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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전지현X강동원 조합에 누구보다 기쁜 시어머니? "내 최대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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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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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의 시어머니가 누구보다 며느리의 복귀 예정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정우 한복 디자이너는 자신의 SNS에 한 매체가 보도한 ‘역대급 조합 탄생, 전지현X강동원, 첩보 멜로물로 만난다’라는 기사를 캡처한 후 올렸다.

이어 이 디자이너는 입을 손으로 막고 좋아하는 아이의 사진과 함께 ‘내 최애 조합! 드디어...’라는 글까지 올려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디자이너는 SNS를 통해 많은 소통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1년 전지현과 아들 최준혁의 이혼설이 돌자 이 디자이너는 SNS에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 자칫 자제력을 잃고 빵을 먹을 뻔했지만, 잘 참아내고 상추 3장씩을 빵 대용으로 하고, 남은 채소들을 잘게 다져, 그릭 요거트로 소스를 만들어 올려 먹음”이라는 글로 이혼설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손흥민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감격한 게시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전날인 28일 전지현 강동원이 드라마 ‘북극성’에 함께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를 두고 전지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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