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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천 왜 이제 돌아왔나?..."면죄부 줘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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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여의도에 탱크 배치…언론 기사 검열도"

수사 흐지부지…조현천 신병 확보 실패가 치명타

조 전 사령관 기소 중지에 더 윗선 수사도 중단

[앵커]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계엄 문건 작성 의혹은 지난 2018년 군·검 합동수사단이 100일 동안 수사를 벌였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조 전 사령관이 해외로 도피했기 때문인데, 그런 만큼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가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7년 2월, 국군기무사령부는 '전시 계엄 및 합수 업무 수행 방안'이란 제목의 문건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