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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m 대형 건설기계 넘어지며 원룸 3채 덮쳐…주민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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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의 한 공사 현장에서 40m에 달하는 대형 건설 기계가 넘어져서 원룸 건물 세 채를 덮쳤습니다. 주민 다섯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공사장 옆 주택가입니다.

길을 가던 사람들 사이로 대형 건설기계가 쓰러집니다.

공사 가림 막도 맥없이 부서집니다.

한 시민은 가까스로 피합니다.

충격으로 땅이 흔들리고 희뿌연 먼지가 주택가를 뒤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