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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밀착카메라] '백패킹 성지' 무의도, 용변 방치 흔적에 쓰레기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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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밀착카메라는 백패킹의 성지가 된 인천의 한 섬에 가봤습니다.

그런데, 때묻지 않은 자연을 자랑하던 섬이 어떻게 변했는지 권민재 기자가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인천 무의도의 한 바닷가, 이국적인 초원 앞에 푸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한국의 '세렝게티'라는 별칭까지 붙으며 백패킹의 성지가 됐습니다.

날이 저물고, 매서운 바람에도 저녁 식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