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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머리 위로 검은 그림자가 지나더니 '와장창'‥37m 중장비 쓰러져 원룸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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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울산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37미터 높이의 중장비가 넘어지면서 근처에 있는 원룸 건물을 덮쳤습니다.

원룸 안에는 임신부를 포함한 주민들이 있었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

경찰이 아파트 시공사를 상대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용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곧게 서 있던 대형 건설장비가 서서히 옆으로 넘어지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