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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죽도록 달렸는데…'사료용'으로 도축되는 은퇴 경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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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주마들은 보통 5살 때 쯤 은퇴합니다. 말의 평균 수명이 30년 정도인데 은퇴한 다음엔 어떻게 살아가는지는 아무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습니다.

경주마였다가 사료용 고기로 도축되는 말의 이야기를 이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출발 신호와 함께 치열한 승부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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