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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밥·국·반찬 푸짐하게…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줄줄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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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면, 농식품부와 대학이 함께 아침밥을 단 천 원에 주는 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식당 문 열기도 전에 수십명의 학생들이 줄을 서기도 합니다.

조보경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아침 7시 50분, 식당 문 열기 10분 전입니다.

천원짜리 아침밥을 먹으려는 겁니다.

학생증만 있으면 됩니다.

지금 시간이 8시 13분, 식당이 문을 연지 10분 정도 지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