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태진아, 250억 건물주→후배 용돈에 천만 원 플렉스.. 재력 ‘어마어마’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임혜영 기자] 가수 태진아의 어마어마한 재력이 공개되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아내에게 경제권 넘긴 스타’라는 주제로 태진아가 소개되었다.

패널로 출연한 기자는 “1997년도에 알뜰한 저축생활을 인정받았다. 저축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을 정도로 알뜰살뜰 잘 모으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라며 태진아를 설명했다.

이어 태진아를 ‘연예계에서 성공한 건물주’라고 소개하며 “한 매체를 통해서 태진아는 '내가 이번에 산 건물이 구입할 때 47억 정도였다. 내년 4월이면 만 8년 정도 되는데 250억이 됐다’라고 했다. 평당 1억 5천만 원이라고 재산 규모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태진아는 우리 가족만 잘 먹고 잘 살려고 하지 않는다. 조카가 대학교에 입학하면 등록금을 내줬고, 결혼한다고 하면 집도 사준 적이 있다고 한다”라며 태진아의 남다른 가족 사랑과 통 큰 씀씀이를 언급했다.

OSEN

진행자들은 태진아의 저작권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 패널은 많은 사랑을 받은 태진아의 대표곡 ‘옥경이’의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도 아내의 통장으로 입금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태진아는 아내의 생일을 맞아 1억 원이 든 통장을 선물하기도. 2018년 기준으로 통장 33개를 선물했다고 알려져 부러움을 샀다.

그런가 하면 태진아는 자신의 대기실로 찾아와 음반을 선물하는 후배들에게 용돈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배들에게 주는 용돈의 액수는 일주일에 천만 원 정도라고. 태진아가 후배들에게 통 큰 선물을 주는 이유로는 “본인이 무명시절에 돈이 없어서 앨범을 못 냈다고 한다. 그래서 후배들이 풍족하게 앨범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ylim@osen.co.kr

[사진] OSEN DB, 채널A ‘행복한 아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