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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스포티비뉴스에 "박서준이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촬영은 하지 않은 상태"라며 "일정 등 상세 내용은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서준과 아이유는 개봉을 앞둔 영화 '드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만큼 영화 비하인드와 촬영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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