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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7월 출산’ 안영미, 임신 중 고충? “맞는 옷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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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안영미. 사진| 안영미SNS


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맞는 옷이 없는 동생을 위하여 흔쾌히 옷 제공해준 울 봉선 요정님~ 이게 진짜 사랑이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2세를 임신 중인 안영미가 체중이 불어나자 절친한 신봉선에서 옷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안영미는 지난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유명한 안영미는 최근 임신으로 식욕이 늘어 60kg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안영미는 “자자 큰 옷 받습니다. 농담 아님. 진짜 맞는 옷이 없음”이라며 임산부의 고충을 털어놨다.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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