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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클린스만호의 내일 이끌 이강인 "포지션은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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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린스만호가 평가전에서 거둔 수확 가운데 하나는 내일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이강인의 성장입니다.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클린스만 감독을 웃게 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강인은 콜롬비아전 교체 출전에 이어 우루과이전 풀타임으로 점점 입지를 넓혀갔습니다.

소속팀 마요르카에서 뛰던 왼쪽 측면이나 중앙이 아닌 오른쪽 측면 자리를 소화했다는 것도 의미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