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엑스포 드림원정대'가 전국 주요 도시를 도는 홍보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드림원정대'는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로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한을 앞두고 엑스포 유치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부산시는 영상과 음향시설을 갖춘 홍보 트럭을 이용해 대구와 서울, 전남 순천과 광주, 대전 등을 돌며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맞아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범국가적인 열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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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엑스포 드림원정대'가 전국 주요 도시를 도는 홍보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드림원정대'는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로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한을 앞두고 엑스포 유치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부산시는 영상과 음향시설을 갖춘 홍보 트럭을 이용해 대구와 서울, 전남 순천과 광주, 대전 등을 돌며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