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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바인 (JTBC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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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끼임 사고가 난 농기계는 작물을 베거나 타작하고 겨를 분리할 때 사용하는 '콤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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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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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남성이 콤바인에 몸이 끼였지만 주변에 사람이 없어 제때 구조되지 못해 결국 사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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