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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막뉴스] 무섭게 변한 파리 도심...마크롱 "인기 잃어도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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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인 파리 한복판을 비롯해 프랑스 전역 곳곳이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얼룩졌습니다.

시위대 일부는 경찰에 물건을 집어 던지고 쓰레기에 불을 붙이거나 열차 선로 등을 막는 등의 과격 폭력 행위를 지난 시위 때와 마찬가지로 계속했습니다.

경찰은 최루가스로 맞대응했고, 낭트 등에서는 은행과 버스 정류장의 유리 등이 부서지는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파리 시위 현장에서만 수십 명을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