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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넥스트에서 고(故) 신해철과 함께 활동했던 기타리스트 임창수가 베트남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현지 매체와 교민사회에 따르면 임창수는 지난 25일 오전 2시30분께 베트남 럼동성 달랏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가 전봇대를 들이받았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고인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달랏에 관광 숙박을 예약했다.
임창수는 1994년 발매한 넥스트 2집 앨범 ‘더 리턴 오브 넥스트 파트1: 더 비잉’에서 기타 연주를 담당했다. 손 부상으로 인해 탈퇴한 뒤에는 컴퓨터 음향장비 및 전자악기 업체를 설립해 사업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강호정 SNS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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