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최진실 동생’ 故 최진영, 오늘(29일) 13주기[MK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故 최진영. 사진| 스타투데이 DB


가수 겸 배우 고(故) 최진영 사망 13주기를 맞았다.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당시 나이 40세. 당시 경찰은 우울증으로 인한 극단적인 선택이었다고 사인을 발표했다.

지난 1987년 CF모델로 데뷔한 최진영은 누나 고(故) 최진실과 함께 활동하며 스타 남매로 큰 사랑을 받았다.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정식 데뷔했으며 1999년 SKY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히트곡 ’영원’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최진실이 2008년 10월 2일 자택에서 사망한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고 결국 팬들 곁을 떠났다. 최진영은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후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