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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테팔, '무선주전자 카페 컨트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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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처럼 드립커피 제조 가능

아시아투데이

테팔 무선주전자 카페컨트롤 이미지./제공=테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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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테팔은 29일 '무선주전자 카페 컨트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테팔 무선주전자 카페 컨트롤은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일정하게 물줄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물이 나오는 노즐을 연구해 최적의 너비와 각도를 찾아 설계한 핸드드립 전문 포트다. 드립커피를 내릴 때 중요한 요소인 물의 양과 온도, 방향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8단계의 온도 조절 기능으로 커피나 차 등 사용자 필요에 맞게 물을 준비할 수 있다. 40℃부터 60℃, 70℃, 80℃, 85℃, 90℃, 95℃, 100℃ 까지 조절이 가능해 드립 커피뿐만 아니라 녹차 등 각각의 온도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커피를 내리는 데 적합한 80~95℃ 구간은 5℃ 단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테팔 관계자는 "한국 성인 기준 평균 커피 소비량은 2019년 기준 353잔으로 세계 평균인 132잔의 약 3배에 달한다"며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가 편리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무선주전자 카페 컨트롤'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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