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서울 도심 금은방 창문깨고 금 150돈 절도…경찰 추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헬멧 쓰고 망치로 유리 창문 깨
4626만원 상당 금 훔쳐서 도주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29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의 한 금은방에 도둑이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추적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한 금은방 유리문을 망치로 깨고 들어가 금 약 150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금 150돈은 이날 기준 약 4626만원 상당이다.

A씨는 얼굴을 숨기기 위해 헬멧을 쓴 상태로 비어있던 금은방에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단서를 모아 일대로 범위를 넓혀서 수사 중"이라고 전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