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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초등교과서에 '징병' 강제성 희석하고 독도 억지 주장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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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이 내년 부터 초등 교과서에 일제 강정기에 벌어진 '징병'이라는 표현대신 '지원'이라고 쓰기로 했습니다. 또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표현해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유감을 표했고, 외교부는 주한 일본대사 대리를 불러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문부과학성이 승인한 교과서는 내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사용할 149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