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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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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 취약계층 위한 제빵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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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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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제빵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3월 27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 나눔터에서 제빵봉사활동을 했다.

10여 명의 팬클럽 회원들은 3월 27일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날 영화 개봉 기념해 평소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직접 만든 카스테라와 홍삼 깨보리 비스켓을 안동시 내 프란치스꼬 청소년의집,경안신육원(고아원)두군데에 기부를 했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부족한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외롭고 지칠 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곁에서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이웃이 될수 있도록 계속 적십자사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지난해부터 제빵 봉사, 연탄 나눔, 희망 나눔 성금 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들의 영웅이 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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