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맘마미아’ 송일국 “떨어진 작품만 5개... 삼둥이랑 나란히 떨어지기도” (‘돌싱포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돌싱포맨’ 송일국이 오디션 비화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 중인 송일국 장현성 홍지민이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현성은 “이번에 일국 씨가 대단하다고 느낀 게 오디션을 누구의 제안이나 섭외 없이 오디션 일정을 직접 챙기고 직접 서류를 준비해 다녔다”고 밝혔다. 26년 차 배우인 송일국은 주연만 10작품 이상이기 때문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일국은 “떨어진 작품만 4~5개 된다. 심지어는 애들하고 같이 오디션 봤다가 나란히 떨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