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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둘째 임신' 리한나, 자택 괴한 침입→고급 세단 도난까지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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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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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팝스타 리한나가 자택 괴한 침입 소동부터 고급 차량을 도난까지 연이은 사건에 휘말리고 있다.

27일(현지시각) TMZ에 따르면 리한나의 운전기사가 지난 주말 LA 집 앞에서 2012년형 아우디 세단을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의 운전기사는 집 앞에 차를 세우고 시동을 걸어놓은 채 집에 무언가를 가지러 들어간 순간 도둑이 차를 몰고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리한나가 집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LA 경찰은 리한나의 차량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이나 용의자가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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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한나는 자택에 괴한이 침입하는 소동을 겪기도 했다. 이 남성은 리한나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사우스 캐롤리나에서 왔다고 주장하며 황당함을 안겼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으나 리한나의 자택까지 침입하지는 않았다며 간단한 조사 후 풀려났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남성은 2018년 비어있는 리한나의 집에 12시간 이상 숨어들어 신고를 당했다. 당시 이 남성은 "리한나와 성관계를 갖기 위해 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리한나는 2020년 래퍼 에이셉 라키와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리한나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리한나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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