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방탄소년단 정국, 캘빈클라인 앰배서더 발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정국. 사진 ㅣ캘빈클라인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새 얼굴이 됐다.

28일 피브이에이치 코리아(대표 고유현)는 캘빈클라인이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스타투데이

정국. 사진 ㅣ캘빈클라인


캘빈클라인 측은 “정국은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그는 그의 음악과 스타일 모두를 통해 전 세계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보기 드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가 캘빈클라인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정국은 “오랫동안 캘빈클라인의 팬이었고, 새로운 글로벌 엠버서더가 돼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투데이

정국. 사진 ㅣ캘빈클라인


또한 “캘빈클라인의 유산과 브랜드 가치가 저에게 울림을 줄 정도로 이번 파트너십은 매우 특별하다. 제 음악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이고, 이 파트너십이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라고 본다. 제가 참여한 캘빈클라인 첫 캠페인에서 사람들이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