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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中 평양 대사 2년 만에 부임...김정은 방중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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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주재 중국 대사가 내정된 지 2년 만에 평양에 부임했습니다.

코로나19에 막혔던 북중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인 셈인데, 올해 김정은의 방중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왕야쥔 북한 주재 중국 대사가 평양에 부임했습니다.

지난 2021년 2월 내정된 지 2년 만입니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국경을 봉쇄한 북한이 타국 외교관의 입경을 허용한 첫 사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