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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쪼개기 계약' 의혹 추가...민주, 文 정부 감사에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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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최재해 감사원장이 자신이 사는 관사를 고치며 세금 1억4천만 원을 쓴 사실이 알려지면서 질타를 받았습니다.

감사원이 자체 감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지만, 한 달이 넘게 답이 없자 의혹을 처음 제기한 민주당이 감사원장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가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감사원이 지난해 11월 제출한 감사원장 관사의 공사 명세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