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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지난해 고교 교과서에 이어 또…해마다 차곡차곡 '계획된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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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실 일본의 이런 억지 주장은 어제(27일)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문제는 점점 더 왜곡의 강도가 커진다는 겁니다. 특히 이번에 초등학생 교과서까지 왜곡의 강도가 더해지면서 한일 미래세대의 교류는 더 쉽지 않아졌습니다.

계속해서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은 아베 정권 이후 과거사를 부정하는 인식을 강화해 왔습니다.

주로 일제강점기 때 불법 행위의 강제성을 감추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