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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인터뷰] 강준 총괄 프로듀서, K-엔터에서 역할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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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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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문화로 도약한 K-POP. 그 이면에는 무수한 리더들이 존재한다. 한국 엔터테인먼트에서 빼놓 수 없는 인물이 있다. 30년 동안 엔터계에서 몸 담으며 글로벌 네트워킹을 주무기로 K팝의 글로벌화에 이바지해온 Zenith C&M 강준 총괄 프로듀서다.

최근 본지와 만난 강준 회장은 새로운 청사진을 위해 골돌하고 있다. 미래 엔터 사업으로 엔터테인먼트·파이낸스·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는 “한국에서 만든 IP(지식재산권), 그리고 우리에 기술로 만든 해외 IP를 잘 활용하고 철저한 시스템을 구축 수익에 극대화에 도전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수많은 아이돌의 발굴·기획해냈다. 워너비, 립버블, 제스트슌 등 대표 아이돌은 그의 자랑이다. 뿐만 아니라 그레이스 리, 정보석 등의 매니지먼트 경험도 갖고 있다. Zenith C&M은 제니스미디어컨텐츠에서 Zenith C&M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해외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국내엔터 업계에서 그를 통해 해외로 진출한 아티스트 회사가 많다. 깊고 넓은 인맥은 중요한 밑바탕으로 한국 내 방송 미디어, 엔터 인맥은 단연 압권이다. 한국, 홍콩,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10개국에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중화권에는 중화권에 스타 주성치 감독, 일본에는 Avex를 재구성하려는 타카야마 나오키 회장, 워너뮤직 대주주 렌 블라바트니트 회장, 인도네시아 MNC 방송국, 필리핀 유명 엔터 Viva 등 그가 25년간 해외 발품을 팔며 엄청난 인맥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엔터테인먼트에 존재하고 있었다.

2019년에는 프로젝트 ‘Z-POP 드림 오디션’을 통해 K-POP이 알려진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대만, 태국, 일본 그리고 필리핀에서 방송 오디션을 통해 최종 예비 스타를 선발했다. 이들을 모아 2019년 2월 23일 서울 잠실 올림픽 실내 체육관에서 ‘Z-POP 드림 라이브 인 서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그동안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어느 회사도 엄두를 내지 못했던 프로젝트로, K-POP의 새로운 출발선으로 평가 받고 있다.

K-POP이 한국에서 출발해 많은 세계젊은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을때 강 회장은 그다음 POP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아시아에 엔터테인먼트회사들과 새로운 장르를 통해 개척을 시작했다. 대표적인 예로 그가 만든 Z-boys·Z-girls는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유튜브에서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강 회장은 “우리는 머물러있으면 안 된다.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진정한 POP을 시작해야 한류라는 것이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대형 엔터테인먼트(하이브, SM, YG, JYP)와 손을 잡았으면 더욱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냈을 것이란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강 총괄은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고수익 사업으로 업그레이드할 적임자다. 그가 이런 실험에 나선 것은 그간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강 대표는 1986년, KBS 탤런트로 당대 최고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본격 데뷔했다. 또 이수만 회장이 이끄는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이자 콘서트와 여행 전문 기업인 SM타운의 CEO를 역임했다.

그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언뜻 화려해보이지만 체계적이지 않고 동일 패턴이 반복된다는 한계도 있다”며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해야 성공한다는 생각에 여러 나라와 문화와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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