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1시 5분께 강원 원주시 간현관광지 출렁다리 인근에서 30~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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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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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이날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해당 여성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해 이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출렁다리를 관리하는 간현관광지는 이날 관광객들에게 안전상의 이유로 휴장을 공지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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