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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희애, 팬 선물 안 받는다 “사랑이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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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희애. 사진 ㅣYG


배우 김희애가 생일을 앞두고 팬 선물을 정중하게 거절한다고 공지했다.

김희애는 28일 “봄소식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다”며 “매년 생일마다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넘치는 축하와 사랑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이번 생일부터는 선물과 꽃다발 대신 여러분의 마음만 받으려고 한다.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진심 어린 사랑과 응원이면 충분하다. 팬 여러분이 저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김희애는 “저는 요즘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촬영에 한창이고 4월 14일 ‘퀸메이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영화 ‘더 문’, ‘데드맨’, ‘더 디너’도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올해는 더 자주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팬 여러분의 사랑에 저는 보다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근황을 공개하며 배우로서 만날 것을 예고했다.

김희애는 오는 4월 14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퀸메이커’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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