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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비머pick] "잘 가, 그동안 즐거웠어"…'치킨 3만원 시대'에 커지는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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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치킨 한 마리 3만 원 시대가 임박했습니다.

소비자들의 원성이 상당한데요,

교촌은 다음달 3일부터 치킨 가격을 3천 원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만 6천원이었던 교촌 오리지널은 1만 9천원, 허니콤보는 2만원에서 2만 3천 원이 되는데, 인상률로 따지면 각각 18.7%, 15%나 됩니다.

보통 3천 원에서 5천 원 정도인 배달료까지 고려하면 치킨 한 마리를 시켜 먹을 때 3만 원 가까이 드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