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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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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펜타그램'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기분 좋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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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 결과

아시아투데이

펜타그램이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1위로 마무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1매치 치킨을 가져간 펜타그램은 기세을 몰아붙이며 1일 차 경기에서 53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기블리가 49점, 3위는 스톰엑스, 4위 디플러스 기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7일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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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0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 2022’ 시즌 3에서 선발된 2개 팀, 올해 PLS 2023 시즌 1에서 선발된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4주간의 위클리 스테이지 순위에 따라 ▲디플러스 기아(50점)가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했으며 ▲다나와(30점) ▲게임 피티(20점) ▲펜타그램(15점) ▲지엔엘(10점) ▲기블리(10점) ▲젠지(10점) ▲광동 프릭스(10점) ▲오피지지(5점) 등이 PGC 포인트를 획득했다.

그랜드 파이널은 27일, 28일, 30일, 31일 나흘간 개최되며 총 20매치를 치른다. 모든 매치를 마치고 누적 토털 포인트를 가장 많이 차지한 팀이 PWS 페이즈1 최종 우승 팀이 된다.

또한, 그랜드 파이널 상위 3개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인 젠지가 PGS1에 참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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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란겔에서 시작된 1매치, TOP 4는 펜타그램, 지엔엘, 다나와, 기블리가 생존했다. 공격적인 운영으로 기블리를 꺾은 펜타그램은 기블리와 마지막 일 대 일 상황을 만들며 정교한 투척 무기를 활용함과 수적 우위를 앞세워 8킬 치킨을 차지했다.

2매치 미라마 남쪽 해안으로 안전 구역이 잡히면서 많은 팀들이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눈치싸움이 치열했다. 광동 프릭스가 중앙 건물을 차지하며 인원 손실 없이 킬 포인트를 챙기는 노련함을 보였다.

마지막 치킨 싸움으로 광동 프릭스와 펜타그램이 교전을 펼쳤다. 이 전투에서 광동 프릭스는 '렉스'의 활약에 힘입어 펜타그램을 잡아내고 13킬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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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매치 킬 포인트를 꾸준하게 챙긴 펜타그램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스톰엑스는 '녕'의 슈퍼 플레이로 이글 아울스를 제압하며 펜타그램과 일 대 일 상황을 만들었다. 스톰엑스는 '녕'의 화력에 '엑스쿼드' 백업까지 더해지며 순식간에 펜타그램을 잡아내고 치킨을 가져갔다.

4매치 TOP 3에는 기블리, 고앤고, 젠지가 이름을 올렸다. 젠지가 거점으로 확보한 건물에 고앤고가 후미를 노리며 접근했지만, 젠지는 노련미를 보이며 전투에 가까스로 승리했다. 하지만 젠지는 인원 손실을 입은 상황. 이이제이를 노린 기블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8킬 치킨을 획득했다.

5매치 에란겔 밀밭을 중신으로 안전 구역이 잡히면서 유리한 지역에 자리 잡은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가 많은 킬 포인트를 챙겼다. 기세를 올린 디플러스 기아는 다나와, 스톰엑스를 차근차근 처리하며 12킬 치킨을 획득, 1일 차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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