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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영국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 현대百 판교점에 5월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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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번째 매장

뉴스1

그라프(GRAF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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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영국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GRAFF)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5월 8일 매장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그라프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은 국내 세 번째 매장으로 진귀한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과 브랜드 하우스의 탁월한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명성 높은 프랑스 디자이너 그웨나엘 니콜라(Gwenaël Nicolas)의 오리지널 콘셉트 디자인이 적용됐다.

클래식한 매력과 모던한 아름다움이 하나의 교향곡처럼 어우러지는 이번 매장은 그라프의 장인 정신을 드러내는 섬세함을 만나볼 수 있다. 프라이빗 VIP 룸과 그라프 하우스의 시그니처 주얼리 컬렉션, 브라이덜 주얼리, 매혹적인 향수를 경험할 수 있는 갤러리는 다이아몬드의 파셋을 연상시키는 멀리언 구조의 파사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격한 선별 과정과 정교한 작업으로 완성된 고급 소재들이 더해져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고 빛나는 골드 또한 다양한 형태로 매장을 꾸몄다.

그라프는 럭셔리한 하이 주얼리 브랜드로 주얼리 제작 과정의 모든 단계에 관여한다는 점에서 업계 내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전 세계에서 수직적으로 통합된 구조를 갖춘 몇 안 되는 럭셔리 다이아몬드 회사 중 하나다.

화려한 데코와 아름다운 디스플레이의 그라프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은 1층에 위치할 예정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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