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왜 게임 못 하게 해"…흉기 휘둘러 고모 살해한 조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27일) 저녁 용산구에 있는 한 빌라에서 조카가 40대 고모를 흉기로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게임을 하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저녁 7시 3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빌라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