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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놓치지 않을 조합…설경구X김희애X넷플, 정치 스릴러 '돌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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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설경구 김희애 돌풍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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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설경구와 김희애가 정치 스릴러로 만난다.

28일 넷플릭스 측에 따르면 설경구와 김희애가 출연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 제작이 확정됐다.

'돌풍'은 부패한 거대권력을 뿌리째 뽑아버리고 싶은 국무총리와 그에 맞서는 경제부총리가 대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재벌과 결탁한 대통령을 심판하고 정치판을 바꾸고 싶은 국무총리 박동호 역은 설경구가 맡았다.

경제부총리 정수진 역은 김희애가 맡는다. 김희애는 빛나는 지성과 단단한 소신으로 올라간 정치의 정점에서 박동호에게 맞서기 위해 치열한 정쟁을 하게 되는 정수진 역에 도전한다.

이에 이들이 만드는 정치 스릴러 '돌풍'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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