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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北, 어제 핵공중폭발 시범사격 "500m 상공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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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핵 습격을 가정해 핵 공중폭발 타격방식의 교육시범사격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중부전선의 미사일 부대에서 어제 중요 화력 타격 임무 수행 절차와 공정을 숙련시키기 위한 시범교육사격 훈련을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상 대 지상 전술탄도미사일 2발에 모의 핵 전투부를 장착하고 평양시 역포 구역에서 함경북도 김책시 앞 목표 섬을 겨냥해 가상적인 핵 습격을 진행하면서 표적 상공 500m에서 전투부를 공중폭발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