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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주말엔 문닫고 브레이크 타임까지…영업시간 줄이는 식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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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님이 뜸한 시간대에 가게문을 잠시 닫는 식당들이 늘고 있습니다. 손님도 많지 않은 상황에 일할 사람 구하기도 어려워지면서 주말에는 아예 문을 닫고 '주 5일 영업'만 하는 곳도 있습니다.

윤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점심 시간이 지난 서울의 한 식당, 사장 조윤식씨가 혼자 테이블을 정리하며 저녁 장사를 준비합니다.

이 식당의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맛집'으로 알려져 찾는 손님은 많지만, 아르바이트생을 구하지 못해 영업시간을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