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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뉴스라이더] 다자녀 무상 우유 중단 '18만 명' 추산..."취약계층은 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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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물가 인상에 우유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유 1리터 한 병의 편의점 평균 가격이 3천 원을 넘었더라고요.

우유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무려 8.9% 인상됐습니다.

한창 자라나는 자녀, 그것도 여럿을 둔 가정은 부담이 더욱 크겠죠.

그래서, 정부가 다자녀 가정에 무상으로 우유 급식을 실시해 왔는데, 이것마저 점차 사라지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화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