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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욕증시, 지역 은행주 강세 속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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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는 0.1% 오른 반면, 나스닥 지수 0.4% 하락했는데요.

은행 위기 진정에 대한 기대로 금융주가 상승했지만, 금리가 급등하면서 대형 기술주들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퍼스트 시티즌스 은행'이 파산 위기를 겪은 '실리콘밸리 은행'을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과, 주말에 불거졌던 독일 은행인 도이치방크에 대한 우려가 다소 과장됐다는 평가가,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