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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갈아입은 '군 막사'‥한강변 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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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강 하구엔 쓰지 않는 군 막사가 여러 곳 있는데요.

한 지자체가 미술가들을 위한 작업공간과 시민의 휴식터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고양시 한강 하구 신평 군 막사 부지.

군데군데 남아 있는 철책선이 한 때 군 초소였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흔적만 남은 군 막사 창고 옆으로 장병들이 생활했던 내무실 구조를 살려 작가들의 창작 공간이 자리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