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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6% 고금리 '생계비 대출'‥신청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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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물가가 오르면서 서민들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 앵커 ▶

어제부터 소액 생계비 대출이 시작됐는데, 당장 50만 원, 100만 원이 아쉬운 서민들이 몰렸습니다.

배주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소액 생계비 대출 상담이 시작된 서울의 한 대출 창구.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 예약을 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전국 46개 창구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