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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전 총통의 방중‥복잡한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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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마잉주 대만 전 총통이 어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대만 전현직 최고 지도자가 중국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 내년 1월 예정돼 있는 총통 선거를 앞둔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베이징 이문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대만 제1 야당 소속인 마잉주 전 총통이 비행기에서 손을 흔들며 내려옵니다.

공항 직원에게 꽃다발을 건네 받고, 마중 나온 중국 공산당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