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대검 조형물 작가, 2015년에도 "정명석은 사랑의 결정체" 찬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검 조형물 작가, 2015년에도 버젓이 정명석 찬양

"2000년대 JMS 활동 안 했다" 해명과 정면 배치

당시 성폭행으로 수감 중인 정명석 찬양 발언도

[앵커]
대검찰청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신도로 알려져 논란이 됐죠.

그러나 조형물을 만든 작가는 20년 넘게 JMS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는데요.

YTN이 확보한 영상을 보니, 해당 작가는, 정명석 씨가 성범죄로 징역 10년형이 확정돼 복역하던 2015년에도 정 씨를 찬양하며 JMS 관련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