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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인 초대석] 6년 만에 스포츠 영화로 돌아온 장항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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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봄에 실화를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기적을 담은 영화가 가장 먼저 출격을 하는데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28일)은, 6년 만에 영화 <리바운드>로 복귀한 장항준 감독과 함께합니다.

Q. 6년 만에 연출한 작품 개봉…소감은?

[장항준/영화감독 : 6년 만에 이제 영화를 개봉하게 됐는데 이게 제가 원래 안 쫄리는데 이게 6년 만에 하다 보니까 꽤 뭔가 긴장되고 막 좀 그런 감정이 듭니다. 이게 또 제가 언제까지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을 영위할 수 있을지 이 작품으로 좀 판가름이 난다고 저 나름대로 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가지고 약간 가슴 졸이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