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1 (수)

국민 10명 중 1명은 '등통증'으로 진료...나이 들수록 발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 10명 가운데 1명은 등 부위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환자 비율도 높아졌는데,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운동하는 게 중요합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61살 홍 모 씨는 4년 전 허리를 시작으로 등과 엉덩이까지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허리 디스크, 즉 허리뼈의 추간판이 튀어나오며 신경을 자극했기 때문인데, 제대로 걷지도, 앉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