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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이재용 이어, 최태원도 중국행...반도체 해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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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톈진 반도체 핵심 부품 MLCC 공장 점검

리창 총리 등 中 신임 지도부와 '눈도장'

최태원 SK 회장, 中 보아오포럼(28일∼31일) 참석

한중, 반도체 공생 관계…美 규제 해법 마련 주목

[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중국으로 갔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규제에 대한 해법을 찾아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내 반도체 생산 활동에 제동을 건 미국의 규제 발표 직후 베이징에 도착한 삼성 이재용 회장.

중국 정부가 초청한 해외 기업인 교류 행사에 참석하면서도 잠행하듯 조용히 움직였습니다.

[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 : (올해 포럼 참석하신 특별한 이유 있으신가요?) 북경(베이징)이 날씨가 너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