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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재판 위증' 대가 있었나...李 "또 다른 신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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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현동 개발 당시 인허가 알선 대가로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부동산 개발업자가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검찰은 특히 이 사업가가 4년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에서 허위 증언을 했다고 보고, 대가관계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이 또 다른 신작 소설을 시작하는 모양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백현동 개발비리 사건 피의자 가운데 첫 구속 심사를 받게 된 부동산 개발업자 김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