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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쓰레기·논두렁 태우다가…온난화도 산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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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연 기자>

산 중턱에서 하얀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단속반과 함께 연기 나는 곳으로 가봤습니다.

한 스님이 쓰레기를 태우다가 황급히 물을 끼얹습니다.

[이런 데는 정말 불을 피우면 안 되는데. (제가 그런 게 아니라 (다른) 보살님이….)]

[전명영/양산국유림관리소 기계화진화대 : (불이) 비산 되어서 뒤(산으)로 옮겨붙을 수 있거든요. 상당히 위험하죠. 절대 있어서는 안 됩니다.]